데이터 리포트 · 가구 소득과 자산
2026 가구 소득·순자산 리포트 — 우리 집은 어디쯤일까
기준: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 2024년 소득, 2025년 3월 말 자산. 이 조사는 해마다 12월에 나오므로 지금 볼 수 있는 가장 최근 공식 값입니다. 우리 집 한 해 소득과 순자산이 전체 가구 줄에서 어디쯤 서는지, 그리고 두 줄에서의 자리가 왜 자주 다른지를 원표 숫자로 풀었습니다.
ROVN 운영 · 발행 2026-10-09 · 검토일 2026-10-09 · 다음 갱신: 2026년 12월 가계금융복지조사 발표 후
1. 가구소득 — P10부터 P90까지, 칸마다 간격이 다르다
여기서 가구소득은 가구원 모두가 2024년 한 해 동안 꾸준히 벌어들인 돈의 합입니다. 월급 같은 근로소득, 장사나 프리랜서 수입인 사업소득, 이자·배당·임대료 같은 재산소득, 연금·수당 같은 이전소득까지 들어가고, 세금과 보험료를 떼기 전 금액입니다. 전체 가구를 이 금액 순서로 세운 뒤 10%마다 끊은 값이 아래 경계값입니다.
눈여겨볼 것은 오른쪽 ‘앞 칸과의 간격’ 열입니다. 아래쪽에서는 한 칸(10%)을 올라가는 데 1천만원 남짓이면 되지만 위로 갈수록 간격이 벌어집니다. 가장 좁은 간격은 P10→P20 구간의 1,014만원이고, 가장 넓은 간격은 P80→P90의 3,880만원입니다. 같은 1천만원이 중간쯤에서는 순위를 거의 한 칸 바꾸지만, 상위 20% 근처에서는 반 칸도 못 옮긴다는 뜻입니다.
| 경계 | 2024년 소득 | 1년 전 조사 | 변화 | 앞 칸과의 간격 |
|---|---|---|---|---|
| P10 (상위 90%) | 1,536만원 | 1,495만원 | +41만 (2.7%) | 1,536만원 |
| P20 (상위 80%) | 2,550만원 | 2,492만원 | +58만 (2.3%) | 1,014만원 |
| P30 (상위 70%) | 3,590만원 | 3,527만원 | +63만 (1.8%) | 1,040만원 |
| P40 (상위 60%) | 4,630만원 | 4,529만원 | +101만 (2.2%) | 1,040만원 |
| P50 (상위 50%) | 5,800만원 | 5,680만원 | +120만 (2.1%) | 1,170만원 |
| P60 (상위 40%) | 7,093만원 | 6,980만원 | +113만 (1.6%) | 1,293만원 |
| P70 (상위 30%) | 8,808만원 | 8,504만원 | +304만 (3.6%) | 1,715만원 |
| P80 (상위 20%) | 1억 918만원 | 1억 648만원 | +270만 (2.5%) | 2,110만원 |
| P90 (상위 10%) | 1억 4,798만원 | 1억 4,112만원 | +686만 (4.9%) | 3,880만원 |
출처: 부록 통계표 12 가구소득 분위 경계값. ‘1년 전 조사’는 2024년 조사(2023년 소득) 값. P10의 간격은 0원부터 잰 값.
가운데 값은 1년 사이 119만원(2.1%) 올랐습니다. 반면 P90은 4.9% 올라, 위쪽 경계가 더 빨리 움직였습니다. P90은 P10의 9.6배이고, 소득 상위 20% 가구의 평균 소득(1억 7,338만원)은 하위 20% 평균(1,552만원)의 11.2배입니다. 상위 20%가 전체 가구소득의 46.7%를 차지합니다. 평균(7,427만원)이 중앙값의 1.3배로 높게 나오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우리 집 위치를 볼 때는 평균이 아니라 중앙값과 경계값을 기준으로 삼는 편이 정확합니다.
보도자료의 금액 구간별 분포도 함께 봅니다. 구간 폭이 제각각이라 막대 길이보다 비율 숫자로 읽는 편이 낫습니다.
| 2024년 가구소득 | 가구 비율 |
|---|---|
1,000만 미만 | 3.7% |
1,000만 ~ 3,000만 미만 | 20.4% |
3,000만 ~ 5,000만 미만 | 19.2% |
5,000만 ~ 7,000만 미만 | 15.9% |
7,000만 ~ 1억 미만 | 16.8% |
1억 이상 | 23.9% |
출처: 보도자료 표 4-2. 소수 첫째 자리 반올림이라 합계가 100.0%와 조금 다를 수 있음.
2. 순자산 — 아래쪽은 그대로, 위쪽만 올라간 한 해
순자산은 2025년 3월 말 시점의 자산(예금·주식·전월세보증금·집·땅·자동차 등)에서 부채(대출과 남에게 받은 임대보증금)를 뺀 값입니다. 집을 대출로 샀다면 집값은 자산에, 대출은 부채에 들어가 서로 상쇄됩니다. 소득이 한 해의 흐름이라면 순자산은 그동안 쌓인 결과라서, 같은 가구라도 두 숫자의 순위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경계값의 간격은 소득보다 훨씬 가파르게 벌어집니다. P10은 1,210만원인데 P80에서 P90로 올라가는 마지막 한 칸에만 4억 640만원이 필요합니다. P90은 중앙값의 4.6배, P10의 90.9배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P10부터 P50까지 5개 경계가 모두 내려갔고 그 위 경계만 올랐습니다. 특히 P90은 5,428만원 올랐는데 중앙값은 140만원 내려갔습니다.
| 경계 | 2025년 3월 말 | 1년 전 조사 | 변화 | 앞 칸과의 간격 |
|---|---|---|---|---|
| P10 (상위 90%) | 1,210만원 | 1,334만원 | −124만 (-9.3%) | 1,210만원 |
| P20 (상위 80%) | 5,108만원 | 5,125만원 | −17만 (-0.3%) | 3,898만원 |
| P30 (상위 70%) | 1억 296만원 | 1억 370만원 | −74만 (-0.7%) | 5,188만원 |
| P40 (상위 60%) | 1억 6,472만원 | 1억 6,500만원 | −28만 (-0.2%) | 6,176만원 |
| P50 (상위 50%) | 2억 3,860만원 | 2억 4,000만원 | −140만 (-0.6%) | 7,388만원 |
| P60 (상위 40%) | 3억 3,050만원 | 3억 2,838만원 | +212만 (0.6%) | 9,190만원 |
| P70 (상위 30%) | 4억 6,180만원 | 4억 5,356만원 | +824만 (1.8%) | 1억 3,130만원 |
| P80 (상위 20%) | 6억 9,380만원 | 6억 6,450만원 | +2,930만 (4.4%) | 2억 3,200만원 |
| P90 (상위 10%) | 11억 20만원 | 10억 4,592만원 | +5,428만 (5.2%) | 4억 640만원 |
출처: 부록 통계표 12 순자산 분위 경계값. ‘1년 전 조사’는 2024년 3월 말 값.
쏠림도 소득보다 강합니다. 순자산 상위 20% 가구가 전체 순자산의 64.6%를 갖고 있어, 소득 상위 20%의 점유율(46.7%)보다 17.8%포인트 높습니다. 하위 40% 가구를 다 합쳐도 전체 순자산의 4.9%입니다. 평균 순자산(4억 7,144만원)이 중앙값의 2.0배로, 소득의 평균·중앙값 차이(1.3배)보다 훨씬 큰 것도 이 쏠림 때문입니다.
금액 구간으로 보면 가장 많은 가구가 모인 곳은 0 ~ 1억 미만 구간(26.4%)입니다. 부채가 자산보다 많아 순자산이 0원 아래인 가구가 3.0%, 10억원 이상인 가구가 11.8%입니다.
| 순자산 (2025년 3월 말) | 가구 비율 |
|---|---|
-1억 미만 | 0.2% |
-1억 ~ 0 미만 | 2.8% |
0 ~ 1억 미만 | 26.4% |
1억 ~ 2억 미만 | 15.4% |
2억 ~ 3억 미만 | 12.1% |
3억 ~ 4억 미만 | 8.9% |
4억 ~ 5억 미만 | 6.2% |
5억 ~ 6억 미만 | 4.6% |
6억 ~ 7억 미만 | 3.5% |
7억 ~ 8억 미만 | 3.3% |
8억 ~ 9억 미만 | 2.4% |
9억 ~ 10억 미만 | 2.3% |
10억 이상 | 11.8% |
출처: 보도자료 표 1-2. 구간은 ‘하한 이상 ~ 상한 미만’. 반올림 때문에 합계가 100.0%와 조금 다를 수 있음.
3. 가구주 연령대별 — 소득은 40·50대, 자산은 50대가 정점
연령대는 가구주(생계를 책임지는 사람) 나이 기준입니다. 아래 표는 연령대마다 소득과 순자산의 중앙값·평균을 나란히 두고, 그 연령대 중앙값이 전체 가구 줄에서 어디쯤인지를 붙였습니다. 연령대 안에서의 분위 경계값은 발표되지 않아 ‘또래 중 상위 몇 %’는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 가구주 | 가구 비중 | 소득 중앙값 | 소득 평균 | 순자산 중앙값 | 순자산 평균 | 순자산 ÷ 소득 |
|---|---|---|---|---|---|---|
| 29세 이하 | 4.0% | 3,873만원 전체 상위 67.3% | 4,509만원 | 5,000만원 전체 상위 80.3% | 1억 796만원 | 1.3배 |
| 30대 | 14.4% | 6,219만원 전체 상위 46.8% | 7,386만원 | 1억 5,585만원 전체 상위 61.4% | 2억 5,060만원 | 2.5배 |
| 40대 | 18.6% | 7,801만원 전체 상위 35.9% | 9,333만원 | 2억 8,384만원 전체 상위 45.1% | 4억 8,389만원 | 3.6배 |
| 50대 | 22.3% | 7,805만원 전체 상위 35.8% | 9,416만원 | 3억 1,685만원 전체 상위 41.5% | 5억 5,161만원 | 4.1배 |
| 60세 이상 | 40.7% | 3,978만원 전체 상위 66.3% | 5,767만원 | 2억 5,000만원 전체 상위 48.8% | 5억 3,591만원 | 6.3배 |
출처: 부록 통계표 1~10(가구주 연령대별). 소득은 2024년, 순자산은 2025년 3월 말. ‘순자산 ÷ 소득’은 순자산 중앙값을 소득 중앙값으로 나눈 배수. 전체 가구는 4.1배.
소득 중앙값은 40대(7,801만원)와 50대(7,805만원)가 사실상 같은 높이이고, 둘 다 전체 가구로 치면 각각 상위 35.9%, 35.8% 자리입니다. 그런데 순자산 중앙값은 50대가 3억 1,685만원으로 가장 높고, 40대는 2억 8,384만원입니다. 소득이 같아도 쌓아 온 기간이 다르면 자산이 벌어진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가구주 나이가 30대에서 40대로 넘어갈 때 순자산 중앙값은 1억 2,799만원 높아지는데, 표에서 바로 옆 연령대끼리 비교한 차이로는 이 폭이 제일 큽니다. 내 집 마련과 대출 상환이 몰리는 시기와 겹칩니다.
60세 이상 가구는 두 줄에서의 자리가 정반대입니다. 소득 중앙값(3,978만원)은 전체 가구 중 상위 66.3%로 아래쪽인데, 순자산 중앙값(2억 5,000만원)은 상위 48.8%로 중간을 조금 넘습니다. 순자산이 한 해 소득의 6.3배로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습니다. 은퇴로 근로소득은 줄었지만 집 같은 실물자산은 남아 있는 가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체 가구의 40.7%가 이 연령대라서, 전체 가구 소득 분포의 아래쪽이 두꺼운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30대 가구는 소득 중앙값(6,219만원)이 전체 중앙값보다 높지만 순자산 중앙값(1억 5,585만원)은 상위 61.4% 자리입니다. 소득 기준으로는 중간 위, 자산 기준으로는 중간 아래에 서는 셈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0대 순자산 중앙값은 365만원, 40대는 648만원 줄었고 50대만 +1,231만원 늘었습니다.
보도자료 표 4-2로 보면 연 소득 1억원 이상 가구의 비율은 가구주 40대 33.6%, 50대 36.6%, 60세 이상 15.0%입니다. 평균이 중앙값보다 높은 정도(순자산 평균 ÷ 중앙값)는 30대 1.6배에서 60세 이상 2.1배까지 나이가 많을수록 커집니다. 같은 연령대 안의 격차도 나이가 들수록 벌어진다는 뜻입니다. 내 순자산을 넣고 연령대 중앙값과의 차이를 바로 보려면 순자산 순위 계산기를 쓰면 됩니다.
4. 소득은 상위 30%인데 자산은? — 소득 분위 × 순자산 분위
보도자료 표 4-8은 소득 5분위(20%씩)마다 그 가구들이 순자산 5분위에 어떻게 흩어져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소득은 2024년 한 해, 순자산은 그 해가 끝나고 석 달 뒤인 2025년 3월 말 기준이며, 같은 가구의 두 숫자를 짝지은 표입니다. 각 열을 더하면 100%이고, 진하게 칠한 칸이 소득과 순자산 분위가 같은 가구입니다.
| 순자산 분위 \ 소득 분위 | 소득 1분위 상위 80~100% | 소득 2분위 상위 60~80% | 소득 3분위 상위 40~60% | 소득 4분위 상위 20~40% | 소득 5분위 상위 0~20% |
|---|---|---|---|---|---|
| 순자산 5분위 | 3.5% | 7.8% | 12.7% | 22.0% | 54.0% |
| 순자산 4분위 | 8.1% | 14.9% | 20.7% | 28.8% | 27.5% |
| 순자산 3분위 | 14.1% | 20.6% | 25.9% | 26.7% | 12.6% |
| 순자산 2분위 | 24.9% | 26.7% | 27.5% | 16.3% | 4.5% |
| 순자산 1분위 | 49.4% | 29.9% | 13.2% | 6.1% | 1.4% |
| 순자산 중앙값 | 5,300만원 전체 상위 79.6% | 1억 2,910만원 전체 상위 65.8% | 2억 1,404만원 전체 상위 53.3% | 3억 3,528만원 전체 상위 39.6% | 7억 5,420만원 전체 상위 18.5% |
출처: 보도자료 표 4-8(소득분위별 순자산 분포, 2024년 소득 기준), 순자산 중앙값은 부록 통계표 1~10 소득 5분위별.
소득 상위 30%가 들어 있는 칸은 소득 4분위(상위 20~40%)입니다. 이 가구들 가운데 순자산도 4분위인 곳은 28.8%뿐이고, 49.1%는 순자산 분위가 소득 분위보다 낮습니다. 순자산이 한 단계 위인 5분위에 있는 가구는 22.0%입니다. 이 집단의 순자산 중앙값은 3억 3,528만원으로, 전체 가구 줄에서는 상위 39.6% 자리입니다. 소득으로는 상위 30% 언저리인데 자산으로는 상위 40% 언저리에 서는 가구가 흔하다는 뜻입니다.
위아래 끝은 더 단단하게 붙어 있습니다. 소득 5분위 가구의 54.0%가 순자산도 5분위이고, 소득 1분위 가구의 49.4%가 순자산도 1분위입니다. 그래도 소득 1분위 가운데 11.6%는 순자산 4·5분위에 있습니다. 소득은 거의 없지만 집이나 예금을 가진 은퇴 가구가 대표적입니다. 반대로 소득 5분위인데 순자산이 1·2분위인 가구도 5.9% 있습니다.
표 전체를 한 번에 보면, 소득 분위와 순자산 분위가 같은 가구는 전체의 37.0%이고, 두 분위가 두 칸 이상 떨어진 가구가 23.0%입니다. 분위가 20%씩 같은 크기라서 각 칸 비율의 합을 5로 나누면 전체 가구 기준 비율이 됩니다. 소득 순위 하나만으로 우리 집 형편을 판단하면 다섯 집 중 세 집 정도는 다른 그림을 보게 되는 셈입니다.
방향을 뒤집어 순자산 분위별로 소득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순자산이 가운데(3분위)인 가구의 소득 중앙값은 전체 가구 중 상위47.7%로 한가운데에서 조금 위이고, 순자산 상위 20% 가구의 소득 중앙값도 상위 18.1%로 소득 상위 20% 경계를 겨우 넘는 정도입니다. 자산 순위가 높다고 해서 소득 순위가 그만큼 높지는 않습니다.
| 순자산 분위 | 순자산 중앙값 | 소득 중앙값 | 그 소득의 위치 |
|---|---|---|---|
| 1분위 | 1,210만원 | 2,589만원 | 전체 상위 79.6% |
| 2분위 | 1억 296만원 | 4,493만원 | 전체 상위 61.3% |
| 3분위 | 2억 3,860만원 | 6,092만원 | 전체 상위 47.7% |
| 4분위 | 4억 6,170만원 | 7,901만원 | 전체 상위 35.3% |
| 5분위 | 11억 80만원 | 1억 1,637만원 | 전체 상위 18.1% |
출처: 부록 통계표 1~10 순자산 5분위별. 위치는 가구소득 분위 경계값 사이 직선 보간.
5. 가구 안에서 일하는 사람이 1명일 때와 2명일 때
‘맞벌이 대 외벌이’를 그대로 나눈 표는 이 조사의 부록에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것이 통계표 11의 ‘취업자수별’ 소득입니다. 취업자 2명 가구에는 맞벌이 부부가 가장 많겠지만, 혼자 버는 부모와 일하는 성인 자녀가 함께 사는 집도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숫자는 맞벌이 통계가 아니라 ‘가구 안에서 일하는 사람 수’에 따른 차이로 읽어야 합니다. 순자산은 취업자 수별로 발표되지 않아 넣지 않았습니다.
| 취업자 수 | 소득 중앙값 | 중앙값의 위치 | 소득 평균 | 평균 중 근로소득 | 평균 중 이전소득 |
|---|---|---|---|---|---|
| 0명 | 1,726만원 | 전체 상위 88.1% | 2,708만원 | 485만원 (17.9%) | 1,489만원 |
| 1명 | 4,690만원 | 전체 상위 59.5% | 6,000만원 | 3,834만원 (63.9%) | 618만원 |
| 2명 | 8,975만원 | 전체 상위 29.2% | 1억 544만원 | 7,300만원 (69.2%) | 629만원 |
| 3명 이상 | 1억 1,351만원 | 전체 상위 18.9% | 1억 2,848만원 | 8,535만원 (66.4%) | 664만원 |
출처: 부록 통계표 11(소득원천별 가구소득, 2024년). 이전소득 = 공적이전 + 사적이전. 위치는 가구소득 분위 경계값 보간.
취업자가 2명인 가구의 소득 중앙값은 8,975만원으로 1명인 가구(4,690만원)보다 4,285만원 많고, 배수로는 1.9배로 두 배에는 못 미칩니다. 평균을 소득 원천별로 나눠 보면 근로소득 차이가 3,466만원으로 가장 크고, 연금·수당 같은 이전소득은 1명 가구 618만원, 2명 가구 629만원으로 거의 같습니다.
위치로 바꾸면 차이가 더 분명합니다. 취업자 1명 가구의 중앙값은 전체 가구 중 상위 59.5%로 중간보다 아래이고, 2명 가구의 중앙값은 상위 29.2%로 상위 30% 경계 근처입니다. 일하는 사람이 없는 가구는 평균 소득 2,708만원 가운데 55.0%가 이전소득입니다. 부부 각자의 세후 월급에서 출발해 우리 집 위치를 보고 싶다면, 각자의 연봉을 더한 금액을 가구소득 순위 계산기에 넣으면 됩니다. 한 사람의 연봉이 근로자 전체에서 어디쯤인지는 2026 연봉 분포 리포트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6. 계산 방법과 한계
기준 연도. 2025년 조사: 2024년 소득, 2025년 3월말 자산. 조사는 매년 3월 말 시점으로 하고, 소득은 그 전 해 한 해 동안의 금액을 묻습니다. 결과는 2025-12-04에 세 기관(국가데이터처·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함께 발표했고, 다음 결과는 2026년 12월에 나옵니다. 그래서 2026년 지금 이 페이지의 소득은 1~2년 전 금액입니다.
원표에서 바로 읽기. 부록 통계표 xlsx(통계표 1~10·11·12)와 보도자료 hwpx(표 1-2·4-2·4-8)를 국가데이터처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사람이 숫자를 옮겨 적지 않고 스크립트로 읽어 표 데이터를 만들었습니다. 2026-10-09에 원문을 다시 내려받아 기존 사본과 파일이 바이트 단위로 같은지 확인했습니다. 본문의 배수·차이·비율은 모두 그 표에서 계산한 값입니다.
위치(상위 %) 계산. 경계값은 10%마다만 발표되므로, 경계 사이 금액의 위치는 두 경계를 직선으로 이어 구했습니다. 실제 분포는 곡선이라 경계 한가운데쯤에서는 오차가 생기고, P90 위(상위 5%·1%)는 발표값이 없어 계산하지 않습니다. 연령대별 중앙값의 ‘전체 상위 %’는 그 금액을 전체 가구 경계값에 대 본 것이며, 연령대 안에서의 순위가 아닙니다.
정의. 가구소득은 세금·보험료를 떼기 전 경상소득이고 복권 당첨금이나 경조금 같은 비경상소득은 빠집니다. 가구원 수를 나누지 않은 금액이라 1인 가구와 4인 가구가 같은 줄에 섭니다. 순자산은 자산에서 금융부채와 임대보증금을 뺀 값입니다. 표본조사라 표본 오차가 있고,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된 구간 비율은 더해도 정확히 100%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갱신. 다음 갱신: 2026년 12월 가계금융복지조사 발표 후. 새 원문 파일로 교체하고 같은 스크립트를 다시 돌리면 이 페이지와 가구소득 순위 계산기, 순자산 순위 계산기의 기준값이 함께 바뀝니다. 계산 원칙은 편집 원칙과 계산 방법론에 적어 두었습니다.
이어서 보기
자주 묻는 질문
우리나라 가구소득 중앙값과 순자산 중앙값은 얼마인가요?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기준으로 전체 가구를 소득 순서로 세웠을 때 한가운데는 연 5,800만원(2024년 한 해, 세전 경상소득)이고, 순자산 순서로 세웠을 때 한가운데는 2억 3,860만원(2025년 3월 말 기준)입니다. 평균은 각각 7,427만원, 4억 7,144만원으로 중앙값보다 높습니다. 소수의 큰 값이 평균을 끌어올리기 때문입니다.
가구소득 상위 10%, 순자산 상위 10%는 얼마부터인가요?
부록 통계표 12의 P90 경계값 기준으로 가구소득은 연 1억 4,798만원, 순자산은 11억 20만원부터 상위 10%입니다. 상위 5%·1% 경계는 공식 발표가 없어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금액을 넣어 위치를 보려면 가구소득 순위 계산기와 순자산 순위 계산기를 쓰면 됩니다.
소득이 높으면 순자산도 높은가요?
대체로 그렇지만 생각보다 많이 어긋납니다. 보도자료 표 4-8로 계산하면 소득 분위와 순자산 분위가 같은 가구는 전체의 37.0%이고, 두 칸 이상 벌어진 가구도 23.0%입니다. 소득 4분위(상위 20~40%) 가구 중 순자산이 소득보다 낮은 분위에 있는 비율은 49.1%입니다.
40대 가구의 소득과 순자산 중앙값은 얼마인가요?
가구주가 40대인 가구의 2024년 소득 중앙값은 7,801만원(평균 9,333만원), 2025년 3월 말 순자산 중앙값은 2억 8,384만원(평균 4억 8,389만원)입니다. 소득 중앙값은 전체 가구 중 상위 약 35.9%, 순자산 중앙값은 상위 약 45.1% 자리입니다.
맞벌이 가구 소득 통계도 있나요?
이 조사의 부록 통계표에는 '맞벌이' 구분이 없습니다. 대신 통계표 11에 가구 안 취업자 수별 소득이 있습니다. 취업자가 2명인 가구의 소득 중앙값은 연 8,975만원, 1명인 가구는 4,690만원입니다. 취업자 2명에는 부부 외에 부모와 성인 자녀 같은 조합도 들어 있어 맞벌이 통계와 같지 않습니다. 순자산은 취업자 수별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 리포트는 언제 갱신되나요?
다음 조사 결과는 2026년 12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2025년 소득, 2026년 3월 말 자산). 발표되면 원문 파일을 내려받아 같은 스크립트로 표를 다시 만들고 이 페이지와 두 계산기를 함께 갱신합니다.
계산 근거
부록 통계표 1~10(가구주 연령대·소득 5분위·순자산 5분위별 소득·순자산 평균·중앙값), 통계표 11(취업자수별 소득), 통계표 12(분위 경계값·점유율)와 보도자료 표 1-2(순자산 구간)·4-2(가구소득 구간)·4-8(소득분위별 순자산 분포)을 scripts/hfws2025-extract.py로 원문 파일에서 직접 읽는다(2026-10-09 원문 재다운로드, 기존 사본과 SHA-1 일치). 소득은 2024년 한 해 세전 경상소득, 순자산은 2025년 3월 말. 경계값 사이 위치는 직선 보간이며 상위 5%·1%와 연령대별 경계값은 공식 미발표라 계산하지 않는다. '맞벌이' 구분 통계는 없어 취업자 수별 소득으로 대신한다.
최종 확인: 2026-10-09 · 근거 법령·요율의 개정을 매일 자동 감시하고, 사람이 원문을 확인한 뒤 반영합니다.
이어서 계산해보세요
전체 그림을 봤다면, 우리 집 소득과 순자산을 넣어 정확한 위치를 보고, 개인 연봉 분포로 이어집니다.